비토 코를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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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토 코를레오네는 마리오 푸조의 소설과 영화 《대부》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의 마피아 보스이다. 1891년 시칠리아에서 비토 안돌리니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가족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코를레오네 패밀리를 결성하고 세력을 확장했다. 그는 신중하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가족과 조직을 위해 헌신하며, 말론 브란도와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비토 코를레오네는 영화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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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코를레오네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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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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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비토 안돌리니 콜레오네 |
별칭 | 대부 |
다른 이름 | 더 갓파더 돈 비토 돈 콜레오네 돈 비토 콜레오네 |
출생 | 1891년 12월 7일 |
사망 | 1955년 8월 14일 |
국적 | 이탈리아 미국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가족 | |
배우자 | 카멜라 콜레오네 (1915년 결혼 - 1955년 사별) |
자녀 | 산티노 콜레오네 (1916년–1948년) 톰 헤이건 (1916년–1978년/1981년) (양자) 프레도 콜레오네 (1918년–1959년) 마이클 콜레오네 (1920년–1996년) 콘스탄차 콜레오네 (1922년–?) |
친척 | 안토니오 안돌리니 (아버지) 파올로 안돌리니 (형제) 스테파노 안돌리니 (사촌) |
직업 | |
직업 | 올리브유 수입업자 범죄 조직 두목 |
직책 | 대부 돈 |
작품 정보 | |
등장 작품 | '대부' '대부: 더 게임' |
창작자 | 마리오 푸조 |
담당 배우 | 말론 브란도 (53–63세) 로버트 드 니로 (25–30세) 오레스테 발디니 (아동) |
성우 | 빌 메이렌 |
2. 생애
비토 코를레오네는 1891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코를레오네에서 비토 안돌리니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19] 1901년, 지역 마피아 두목 돈 치치오가 아버지 안토니오를 살해하고, 복수를 맹세한 형 파올로와 어머니마저 살해당하자, 비토는 친척들의 도움으로 시칠리아를 탈출하여 미국 뉴욕 시로 건너갔다.[19] 엘리스 섬에서 이민 관리들은 실수로 그의 성을 그의 마을 이름을 따서 ''비토 코를레오네''로 바꾼다.[19]
미국에 정착한 비토는 18세에 카멜라와 결혼하여 슬하에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 페데리코 "프레도" 코를레오네, 마이클 코를레오네, 콘스탄지아 "코니" 코를레오네 네 자녀를 두었다. 피터 클레멘자와 살바토레 테시오를 만나 범죄에 가담하게 되었다. 지역 갱스터 마시모 파누치가 상납을 요구하자 그를 살해하고 동료들과 주민들의 존경을 얻었다.
thumb)가 돈 파누치를 살해하는 모습]]
이후 젠코 아반단도, 피터 클레멘자, 살바토레 테시오와 함께 올리브 오일 수입 회사인 '젠코 푸라 올리브 오일 회사'를 설립하여 경제적 기반을 다졌다.[19] 1922년, 시칠리아로 돌아가 가족의 원수를 갚고, 코를레오네 패밀리를 조직하여 살바토레 마란자노 등의 경쟁자들을 격파하며 3년 만에 뉴욕을 평정했다.[19]
한편 막내 아들 마이클 코를레오네가 자신의 뜻을 거역하고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속 태평양 전쟁에 출전하여 골치를 겪기도 한다.[20] 더욱이 1945년에는 경쟁 조직들의 음모로 총격을 받아 혼수 상태에 빠진다.[20]
마이클은 그의 복수를 벌여 쫓기는 신세가 되고, 나아가 임시 두목이 된 장남 산티노 코를레오네가 갱 전쟁 도중 사망하면서 비토는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그는 장남의 복수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갱 전쟁 종전에 합의하고, 막내 아들 마이클에게 조직을 넘긴 뒤 은퇴 및 귀농하였다. 그 후 1955년, 비토는 자신의 농장에서 손자와 함께 쉬던 중, 심장 발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한다.[21]
2. 1. 출생과 성장
비토 코를레오네는 1891년(영화 대부 2에서는 1891년 12월 7일, 소설과 영화 대부에서는 1887년 4월 29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코를레오네 마을에서 안토니오 안돌리니(Antonio Andolini)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비토 안돌리니(Vito Andolini)였다.[19] 1901년, 아버지 안토니오가 지역 마피아 두목 돈 치치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거부하여 살해당하고, 형 파올로 역시 살해당한다.[19] 비토의 어머니는 치치오에게 비토를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치치오는 비토가 성장하여 복수할 것을 우려하여 거절한다.[19] 결국 비토의 어머니는 치치오에게 칼을 들이대어 비토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고 살해당한다.[19] 이후 비토는 가족 친구들의 도움으로 시칠리아를 탈출하여 미국으로 가는 배에 오른다.[19] 엘리스 섬에서 이민 관리들은 실수로 그의 성을 그의 마을 이름을 따서 '비토 코를레오네'로 바꾼다.[19] 소설에서는 고향과의 유대감을 남기기 위해 스스로 개명했다고 묘사된다.미국에 도착한 비토는 뉴욕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리틀 이탈리아에 있는 아반단도 가족에게 거두어진다.[19] 비토는 아반단도 가족, 특히 그들의 아들 젠코와 매우 가까워져 형제처럼 지낸다.[19] 비토는 아반단도 가족의 식료품점에서 정직하게 일했지만, 돈 파누치가 자신의 조카를 식료품점에 고용하라고 요구하면서 해고된다.
2. 2. 미국 정착과 범죄 조직 입문
비토 코를레오네는 1891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코를레오네에서 비토 안돌리니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19] 1901년, 지역 마피아 두목 돈 치치오가 아버지 안토니오를 살해하고, 복수를 맹세한 형 파올로와 어머니마저 살해당하자, 비토는 친척들의 도움으로 시칠리아를 탈출하여 미국 뉴욕 시로 건너갔다.[19] 엘리스 섬에서 이민 관리들은 실수로 그의 성을 그의 마을 이름을 따서 ''비토 코를레오네''로 바꾼다.[19]비토는 뉴욕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리틀 이탈리아에 있는 아반단도 가족에게 거두어져, 아반단도 가족의 식료품점에서 일했다.[19] 그러나 돈 파누치가 자신의 조카를 식료품점에 고용하라고 요구하면서 늙은 아반단도는 그를 해고할 수밖에 없었다. 1920년, 비토는 피터 클레멘자, 살바토레 테시오와 친구가 되어 함께 범죄를 저지르며, 장물아비를 통해 이익을 얻었다.[19] 파누치는 비토의 사업을 알고 수익의 일부를 요구하며 협박했고, 비토는 성 로코 축제 기간 동안 리틀 이탈리아의 지붕에서 파누치를 미행하여 살해했다.[19] 이후 비토는 지역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세력을 확장했다.
2. 3. 코를레오네 패밀리 결성과 확장
비토 코를레오네는 1891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코를레오네에서 비토 안돌리니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19] 1901년, 아버지 안토니오가 지역 마피아 두목 돈 치치오에게 조공을 바치지 않아 살해당하고, 형 파올로와 어머니마저 살해당하자 친척들의 도움으로 시칠리아를 탈출하여 미국 뉴욕 시로 건너갔다.[19] 엘리스 섬에서 이민 관리들은 실수로 그의 성을 그의 마을 이름을 따서 ''비토 코를레오네''로 바꾼다.[19]
미국에 정착한 비토는 피터 클레멘자와 살바토레 테시오를 만나 범죄에 가담하게 되었다. 지역 갱스터 마시모 파누치가 상납을 요구하자 그를 살해하고 동료들과 주민들의 존경을 얻었다.
thumb)가 돈 파누치를 살해하는 모습]]
1920년, 비토는 파누치를 살해하는 것으로 첫 살인을 경험한다. 파누치는 비토, 클레멘자, 테시오가 훔친 돈을 "자리세"로 내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셋을 협박했다. 비토는 축제 날 파누치가 아파트로 향하는 것을 지붕을 통해 추적했고, 그가 도착하자마자 사살했다. 비토는 축제의 소란과 수건으로 감싼 총으로 소리를 죽여 세 발로 파누치를 쓰러뜨렸다. 비토는 이후 동네에서 파누치보다 훨씬 존경받는 존재가 되었다.
이후 젠코 아반단도, 피터 클레멘자, 살바토레 테시오와 함께 올리브 오일 수입 회사인 '젠코 푸라 올리브 오일 회사'를 설립하여 경제적 기반을 다졌다.[19] 1922년, 시칠리아로 돌아가 가족의 원수를 갚고, 코를레오네 패밀리를 조직하여 살바토레 마란자노 등의 경쟁자들을 격파하며 3년 만에 뉴욕을 평정했다.[19] 1930년대 초, 비토는 자신의 범죄 행위를 코를레오네 범죄 가문으로 조직하여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 중 하나가 된다.
2. 4. 가족과 갈등, 그리고 위기
비토 코를레오네는 막내 아들 마이클 코를레오네가 자신의 뜻을 거역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여 골치를 겪었다.[20] 슬하에는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 페데리코 "프레도" 코를레오네, 마이클 코를레오네, 콘스탄지아 "코니" 코를레오네 네 자녀를 두었다.1945년, 헤로인 거물 버질 솔로초는 비토에게 자신의 사업에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비토는 마약 거래에 참여할 경우 정치인과 판사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 믿고 거절했다.[6] 회의 중, 소니는 거래에 관심을 표했고, 비토는 아웃사이더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린 아들을 꾸짖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토는 솔로초의 청부업자들에게 총격을 당해 다섯 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졌지만,[6] 다행히 생존했다.
비토가 회복하는 동안, 소니는 가문의 임시 수장 역할을 했다. 마이클은 솔로초와 맥클러스키를 살해하여 복수하고 시칠리아로 도피했다. 1년 후, 소니는 여러 명의 무리에게 암살당했다. 비토는 패밀리의 리더로 돌아와 부하들을 지휘하며, 장남의 복수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갱 전쟁 종전에 합의하고, 막내 아들 마이클에게 조직을 넘긴 뒤 은퇴했다.
2. 5. 은퇴와 죽음
비토 코를레오네는 경쟁 조직들의 음모로 총격을 받아 혼수 상태에 빠졌으나[20], 기적적으로 생존한다. 장남 산티노 코를레오네가 임시 두목이 되어 복수를 시도하지만, 갱 전쟁 도중 사망하는 비극을 겪는다.[21] 비토는 장남의 복수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갱 전쟁 종전에 합의하고, 막내 아들 마이클 코를레오네에게 조직을 물려준 뒤 은퇴한다.[21]은퇴 후, 비토는 자신의 농장에서 손자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1955년, 그는 손자 앤서니 코를레오네와 놀던 중 심근 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한다.[21] 그의 마지막 말은 "인생은 참 아름다워."였다.[18]
3. 성격
소설과 영화에서 비토 코를레오네는 신중하고 현실주의적인 인물이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그려진다. 특히 비토는 이웃과 약자들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 "힘없는 자들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미국 사회의 편견과 불이익에 희생되는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도움과 자선을 즐기는 "진정한 대부"로 묘사된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과 조직에 위해가 되는 이들은 가차없이 척결하는 단호함과 잔혹함의 이면을 보이기도 한다.
푸조의 소설에서 비토 콜레오네는 뉴욕 최강의 마피아, 콜레오네 패밀리의 리더이다. 그는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 헬스 키친으로 이주해 온 야심찬 시칠리아인으로 묘사되며, 마피아 제국을 건설하여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3. 1. 대부로서의 면모
비토 코를레오네는 신중하고 현실주의적인 인물이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그려진다. 특히 비토는 이웃과 약자들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 "힘없는 자들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미국 사회의 편견과 불이익에 희생되는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도움과 자선을 즐기는 "진정한 대부"로 묘사된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과 조직에 위해가 되는 이들은 가차없이 척결하는 단호함과 잔혹함의 이면을 보이기도 한다.3. 2. 냉혹한 범죄 조직 보스
비토 코를레오네는 신중하고 현실주의적인 인물이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이웃과 약자들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 "힘없는 자들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미국 사회의 편견과 불이익에 희생되는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과 조직에 위해가 되는 이들은 가차없이 척결하는 단호함과 잔혹함을 보이기도 한다.4. 작품 속 묘사
비토 코를레오네는 푸조의 소설과 마크 와인게르너의 ''대부 리턴즈'', 에드워드 팔코의 ''코르레오네 패밀리'' 등 소설에 등장한다. 이 소설들은 1920년대와 1930년대 그의 권력 상승 과정과 가족 관계를 다룬다.
영화 ''대부''에서 비토 콜레오네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했으며, ''대부 2''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가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브란도와 드 니로는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브란도는 오스카상 수상을 거부하고 사친 리틀페더를 대신 보냈는데, 리틀페더는 브란도가 "영화 산업과 미국 원주민의 관계, 그리고 최근 운디드 니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문제 제기" 때문에 수상을 거부했다고 밝혔다.[7] 말론 브란도는 불독과 같은 턱을 가진 인물로 캐릭터를 구상했고,[8] 오디션에서 냅킨을 사용, 촬영 중에는 "볼륨 증대 장치" 구강 보철물로 이를 표현했다.[8]
비토 콜레오네는 같은 역할을 연기하여 두 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은 유일한 역할이었으나, 2019년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 ''조커''에서 조커 역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9][10]
''프리미어 매거진''은 비토 콜레오네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캐릭터로 선정했고,[12] ''엠파이어''는 53번째로 위대한 영화 캐릭터로 선정했다.[13] ''스타워즈'' 캐릭터 말로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한 비토 콜레오네에 영감을 받았다.[14]
5. 모델이 된 실존 인물
비토 코를레오네는 20세기 중반 뉴욕 마피아의 여러 인물, 카를로 감비노,[1] 프랭크 코스텔로,[2] 조 보난노,[3] 그리고 조 프로파치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4]
마리오 푸조의 어머니인 마리아 레 콘티 푸조 또한 작가가 비토를 묘사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2019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는 다음과 같이 썼다.
마리오는 내게, 돈 코를레오네의 입에서 나온 모든 훌륭한 대사, 인용될 만한 구절들은 사실 마리오의 어머니가 했던 말이라고 했다. 그렇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친구는 가깝게, 적은 더 가깝게", "복수는 차가울 때 가장 맛있는 요리", 그리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남자는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없다" 등 많은 말들이 그의 어머니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마리오는 나중에 이렇게 적었다. "언제나 대부가 입을 열 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녀의 지혜, 그녀의 냉혹함, 그리고 가족과 삶 자체에 대한 그녀의 정복할 수 없는 사랑을 들었다. 돈 코를레오네의 용기와 충성심은 그녀에게서, 그의 인간성은 그녀에게서 나왔다.[5]
6. 가족 관계
- 카멜라 코를레오네 – 부인, 모가나 킹과 프란체스카 데 사피오가 연기
-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 – 장남; 제임스 칸이 연기
- 프레데리코 "프레도" 코를레오네 – 차남; 존 카잘이 연기
- 마이클 코를레오네 – 막내 아들; 알 파치노가 연기
- 콘스탄치아 "코니" 코를레오네 – 딸; 탈리아 샤이어가 연기
- 톰 하겐 – 비공식적 양자, 로버트 듀발이 연기
- 프란체스카 코를레오네 – 손녀, 캐서린 코를레오네의 쌍둥이
- 캐서린 코를레오네 – 손녀, 프란체스카 코를레오네의 쌍둥이
- 프랭크 코를레오네 – 손자
- 산티노 코르레오네 주니어 – 손자
- 빈센트 코를레오네 – 손자; 앤디 가르시아가 연기
- 앤서니 코를레오네 – 손자; 프랭크 담브로시오가 연기
- 메리 코를레오네 – 손녀; 소피아 코폴라가 연기
- 빅터 리지 – 손자
- 마이클 리지 – 손자
6. 1. 배우자
카멜라 코를레오네는 비토 코를레오네의 부인으로, 모가나 킹과 프란체스카 데 사피오가 연기했다.6. 2. 자녀
비토 코를레오네는 카멜라 코를레오네와 결혼하여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장남은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이며, 차남은 프레데리코 "프레도" 코를레오네, 막내 아들은 마이클 코를레오네이다. 외동딸은 콘스탄치아 "코니" 코를레오네이다. 또한, 비공식적으로 톰 하겐을 양자로 들였다. 손자로는 소니의 아들인 빈센트 코르레오네가 있으며, 앤디 가르시아가 연기했다.6. 3. 손자/손녀
프란체스카 코를레오네와 캐서린 코를레오네는 쌍둥이 자매이다. 프랭크 코를레오네, 산티노 코를레오네 주니어, 빈센트 코를레오네(앤디 가르시아가 연기), 앤서니 코를레오네(프랭크 담브로시오가 연기), 메리 코를레오네(소피아 코폴라가 연기), 빅터 리지, 마이클 리지가 있다.7.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말론 브란도가 영화 ''대부''에서 연기한 돈 비토 콜레오네는 영화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12] 프리미어 매거진은 비토 콜레오네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캐릭터로 선정했으며, 엠파이어는 그를 53번째로 위대한 영화 캐릭터로 선정했다.[13]
말론 브란도는 비토 콜레오네를 불독과 같은 턱을 가진 인물로 묘사하기 위해 오디션에서 냅킨을 입에 채워 넣었고, 촬영 중에는 "구강 볼륨 증대 장치"라는 특수 제작된 구강 보철물을 사용했다.[8]
비토 콜레오네는 말론 브란도(''대부'')와 로버트 드 니로(''대부 2'')가 연기하여 모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유일한 영화 캐릭터였다.[7] 브란도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오스카상 수상을 거부하고 사친 리틀페더를 대신 보내 영화 산업과 미국 원주민의 관계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다.[7] 드 니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 ''조커''에서 조커 역할을 연기하여 2019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2008년 ''다크 나이트''에서 히스 레저가 같은 캐릭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기록과 함께, 동일 캐릭터로 오스카 상을 두번 수상한 두 번째 사례가 되었다.[9][10]
비토 콜레오네 캐릭터는 다른 여러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스타워즈 캐릭터 말로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한 비토 콜레오네에 영감을 받아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헛 의회에 등장한다.[14] 또한 말론 브란도 자신이 콜레오네의 패러디 캐릭터를 연기한 『돈 사바티니』가 있으며, 『배트맨: 이어 원』과 『배트맨: 롱 할로윈』에 등장하는 카마인 팔코니는 비토 콜레오네를 어느정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8. 평가
비토 코를레오네는 영화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12][13] ''프리미어 매거진''은 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캐릭터로 선정했으며,[12] ''엠파이어''는 그를 53번째로 위대한 영화 캐릭터로 꼽았다.[13]
말론 브란도는 ''대부''에서 돈 비토 콜레오네를 연기했으며, 어린 시절은 오레스테 발디니가, 젊은 시절은 ''대부 2''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했다.[7] 브란도와 드 니로는 이 역할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는데, 브란도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드 니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7] 이는 47년 동안 같은 역할을 연기하여 두 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은 유일한 사례였다.[9][10] 하지만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 ''조커''에서 조커 역할을 연기하여 2019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9][10]
말론 브란도는 비토 코를레오네를 불독과 같은 턱을 가진 인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8] 오디션에서는 냅킨을 사용했고, 촬영 중에는 맞춤 제작된 "볼륨 증대 장치" 구강 보철물을 착용했다.[8]
비토 코를레오네 캐릭터는 다른 작품에도 영향을 주었다. ''스타워즈'' 캐릭터 말로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한 비토 코를레오네에 영감을 받아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헛 의회에 등장한다.[14] 또한, 『돈 사바티니』에서 말론 브란도 자신이 콜레오네의 패러디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8. 1. 대한민국에서의 평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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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 look at the Gambino Crime family tree, from their early roots to serving as inspiration for 'The God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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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ne Publishing
2019-01-23
[2]
간행물
Meet the Unconventional Mafia Boss Who Inspired 'Godfather' Don Corleone
https://www.vice.com[...]
Vice Media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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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Joe Bonanno
https://www.the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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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The Real History of The Godfather Movies and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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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ffer they couldn't refuse: Joker enters unique Godfather club at the Os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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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oker Accomplishes Rare Feat at the Academy Awards With Joaquin Phoenix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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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West Side Story's' Anita is the latest character to win Oscars to multiple perfo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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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Greatest Movie Characters of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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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이 과정에서는 소설과 영화 속 서술이 일치하지 않는다. 소설 속에서 비토의 형의 존재와 어머니의 죽음은 언급되지 않으며 미국으로의 이민 역시 어머니와 [[아반단도]] 가족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 속에서는 이 사건들이 그의 나이 9세 때 일어난 것으로 그리는 반면, 소설 속에서는 12살로 나온다.)
[20]
문서
(마약 사업을 위한 협조를 요구하는 [[버질 솔로조]]와 경쟁 조직들의 요구를 비토가 거절한 데에 원한을 품은 경쟁 조직들이 자객을 파견해 시장에서 비토를 저격하였다.)
[21]
문서
(소설에서 비토의 마지막 유언은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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